셀트리온 진돗개 1호 발령이라네
국내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이 최근 복장 규정에 대한 내용을 직원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데, 수습이 안 될 것 같다. 셀트리온 직원 중 한 명이 '셀트리온 진돗개 1호 이슈'라는 제목으로 익명게시판에 작성한 글에는 복장 규정 변경 사항이 자세히 나와 있는데, 직원들은 큰 로고가 있는 티셔츠, 청바지는 안되며, 운동화도 화려한 것은 피하고, 검은색 운동화만 허용된다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한다. 익명의 직원분이 올린 게시물에는 회장이 복장 규정 변경을 지시했고, 근무 시간 중에는 카페 이용과 개인 휴대전화 사용도 금지했다고 되어있는데,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하지만, 셀트리온은 최근에 실제로 직원들에게 라운디 티셔츠, 청바지, 트레이닝팬츠, 후드티, 푹신한 양말들은 착용을 금지하고, 깔끔한 근무복장 준수하..
2023.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