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증시 예탁금이 51조 원을 넘어서며 약 두 달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과 국내 코스피 상장사 영문 공시로 인한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으로 더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해졌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 투자자 예탁금 상승
●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으로 국내 증시 투자자 예탁금(장내 파생상품 거래 예수금 제외)은 51조 3328억 원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지난 10월 4일(52조 2467억 원) 이후로 가장 큰 규모입니다.
단기 부동자금 증가
● 증시 주변 자금으로 분류되는 단기 부동자금도 186조원을 넘어서 14일 기준으로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은 총 186조 1310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MMF 설정액은 총 14조 9470억 원 정도이며,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는 70조 원을 넘어서, 한 달 전인 11월 14일(66조 원) 보다 증가했습니다.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와 증시 대기 자금 증가
● 증시 대기 자금이 증가하는 현상은 미 연준의 훈풍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 13일(현지 시각)에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에 공개된 점도표(dot plot·연준 이사와 연방은행 총재들이 예상하는 향후 정책 금리를 점으로 찍은 표)에 따르면,
● 위원들은 내년 말 기준금리 중위값 전망치를 4.6%로 제시했는데, 이는 지난 9월에 제시했던 전망치(5.1%)보다 0.5% 포인트(50bp) 낮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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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에서의 국채 금리 하락과 증시 상승 랠리
● 실제로 미국 시장에서는 국채 금리가 내리고 증시의 상승 랠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15일(현지 시각)에는 10년물 국채 금리가 3.914%를 기록하여 12일(4.204%)보다 0.29%포인트 낮았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의 최고치 경신
●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 15일에는 다우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0.15% 오른 3만 7305.16으로 마감했습니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4719.19를 기록하여 사상 최고치(4766.18·2021년 12월 31일)에 근접했습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만4813.92를 기록하여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내 증시의 상승곡선
● 국내 증시도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15일에는 코스피지수가 2563.56을 기록하여 10월 31일 저점(2277.99) 대비 12.5%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838.31로 저점 대비 14%가량 올랐습니다.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에 대한 기대감의 변화
● 국내에서는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꺾이며 주가지수 상승폭을 제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현행법에 따라 증시 폐장일인 12월 30일의 2영업일 전(12월 28일) 기준으로 본인과 직계존비속의 주식 보유분을 합산하여 한 종목 보유 금액이 10억 원 이상이면 대주주가 됩니다.
● 대주주로서 주식을 팔면, 종목 보유 기간 등에 따라 양도차익의 22~33%(지방세 포함)를 세금으로 내야 하기 때문에, 28일까지는 일시적으로 개인의 매도세가 강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투자 심리의 변화
● 투자 심리는 시장의 상황과 투자자들의 기대에 따라 크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 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투자자들이 더 많은 자금을 시장에 투입하도록 유도하여, 국내 증시 예탁금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국내 증시 예탁금의 증가
● 국내 증시 예탁금의 증가는 투자자들이 더 많은 자금을 시장에 투입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투자 심리의 개선을 반영하고 있으며, 국내 증시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투자 심리의 개선과 국내 증시의 성장
● 투자 심리의 개선과 국내 증시의 성장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 투자자들은 더 많은 자금을 시장에 투입하게 되면서 국내 증시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금융위원회가 지난 1월 발표한 '외국인 투자자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방안'에 포함된 영문공시 단계적 확대 방안 중 1단계 의무화 조치로,
2024년부터 자산 10조 원 이상의 코스피 상장사는 중요 정보에 대해 국문공시 제출 후 3일 이내에 영문공시를 제출해야 하는 이슈도 있어 한동한 국내 증시는 상향 랠리를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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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공시 의무화 대상
● 상장 기업 중 자산이 10조원 이상인 기업은 현금 및 유가증권 배당 결정과 같은 결산 관련 사항, 유상 및 무상 자본 증자 결정과 같은 주요 의사 결정 사항,
주식 소각과 같은 거래 중지 사항과 관련하여, 영문 공시가 필수로 어떤 이유에서든지 발생하는 경우, 영문 공시도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영문공시 의무화 준비
●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영문공시 의무화 도입을 위한 관련 규정(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등) 개정을 완료했으며, 유관기관들도 영문공시 플랫폼 개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 거래소는 상장법인의 원활한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번역업체의 번역지원서비스를 확대 실시했습니다.
영문공시 의무화 시행
● 시스템 개선 완료와 함께 내년부터는 기업이 국문공시를 제출할 때 영문공시 의무화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이를 안내하는 기능을 신설했습니다.
● 상장법인이 편리하게 면책문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영문공시 서식에 면책문구 서식을 추가했습니다.
영문공시 지원 도구
● 거래소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개발한 '한국거래소-Papago 공시 전용 AI번역기'를 제공하여 상장사 공시담당자가 영문공시를 위한 초벌 번역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습니다.
● 금융감독원은 DART(전자공시시스템) 편집기를 통해 법정 공시(중요 보고서의 공통 정보)를 제출할 때 상장 기업에게 영문 공시 의무에 대한 안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영문공시 의무화의 효과
● 금융위원회는 이번 영문공시 1단계 의무화 시행을 계기로 상장사 영문공시가 활성화되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정보접근 환경이 개선되고 우리 자본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론
● 국내 증시 예탁금의 상승과 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와 코스피 상장사 영문공시 의무화에 대한 투자 심리 개선은 투자자들의 투자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경제적, 정책적 변화는 투자자들이 더 많은 자금을 시장에 투입할 것으로 보여, 국내 증시의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는 예상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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