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범택시 2"... 재밌게 봤던 드라마다.
SBS 드라마 '모범택시 2'에 출연한 표예진이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드라마는 택시회사 레인보우 트랜스포트와 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들을 위해 복수를 모색하는 사적인 복수극을 그린다.
시즌2는 최고시청률 21%를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종영했는데, 표예진은 천재 해커 고아은 역을 맡아 시즌 1을 뛰어넘는 완벽한 연기를 보여줬다.
최근 드라마 2편, 영화 2편을 촬영하며 바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그녀는 또한 "모범택시"가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표예진은 '모범택시'를 통해 '쌈, 마이웨이', 'VIP' 등에서 보여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으며, 한 번도 고은과 같은 캐릭터를 연기해 본 적이 없었다고 밝히며 더 복잡한 캐릭터에 대한 도전을 즐겼다.
짧은 준비 시간에 대한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많은 응원을 받으며 고은이라는 캐릭터에 푹 빠질 수 있었다.
표예진은 고은의 용기와 의리에 감탄하며 고은에게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시리즈를 통해 고은은 강한 캐릭터로 성장해 김도기의 든든한 편이 됐다.
표예진은 '모범택시' 시즌2에서 자신이 맡은 고은과 이제훈이 연기한 김도기의 호흡이 돈독하다고 언급했다.
여러 장면을 함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생겨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게 되었고, 표예진 역시 두 사람의 관계가 연인 사이가 아니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끈끈한 관계라고 생각하며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놀랐다고 전했다.
그녀는 그들 중 하나가 무너지면 그들의 파트너십이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시청자는 그들이 공유하는 유대를 고맙게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표예진은 '모범택시 2'에서 고은 역을 맡아 가능성을 입증했다.
180도 달라진 캐릭터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노래와 무술 수업을 받으며 준비했고, 표예진은 '멜로가 체질'을 연상시키는 로맨틱 코미디와 프로페셔널한 캐릭터 등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고 싶고,
또한 '더 글로리'의 박연진 같은 캐릭터에 관심이 있어 '마이 네임'을 즐겨봤다고 한다.
표예진은 다음 주 ENA '그날에 뜨는 달'의 주인공으로 촬영에 돌입하며 '모범택시 2'의 성공에 이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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